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954명으로 줄어, 중국은 지역감염 또 나와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1-09 10:2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54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7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만9223명, 누적 사망자는 1837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954명으로 줄어, 중국은 지역감염 또 나와
▲ 일본 도쿄 도심에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5일부터 사흘째 1천 명을 웃돌다가 8일 900명 대로 소폭 낮아졌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89명, 홋카이도 153명, 오사카 140명, 아이치 81명, 가나가와 79명, 사이타마 45명, 치바 44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7명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27명 가운데 26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상하이에서 13명, 쓰촨성에서 4명, 광둥성에서 4명, 네이멍구자치구에서 2명, 산시성에서 1명, 쟝쑤성에서 1명, 랴오닝성에서 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지역감염 사례다. 지역감염 사례는 톈진에서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2일 만에 다시 본토 확진 사례가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2242명, 누적 사망자는 47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