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종인, 안철수 '정권교체 역할' 발언에 "구체적 얘기 없이 막연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1-06 17:5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7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인</a>, 안철수 '정권교체 역할' 발언에 "구체적 얘기 없이 막연해"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 시민후보 찾기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권교체를 위해 어떤 역할이든 하겠다'는 말을 놓고 ‘막연한 얘기’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6일 서울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민 후보 찾기 공청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대표와 관련해 “정권교체를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구체적 얘기는 안하고 있다"며 "막연하게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얘기는 항상 하는 얘기 아니냐”고 말했다.

이날 오전 안 대표가 ‘국민미래포럼’ 초청 강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어떤 역할이든 할 각오가 있다”고 말한 데 따른 반응이다.

김 위원장은 안 대표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없다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가 공천룰을 확정한 뒤 서울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룰을 정하면 후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룰을 따라와 공정하게 경쟁하면 되는 것”이라며 “안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안 나가겠다고 했는데 더 할 얘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안 대표가 공천 마지막 단계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김 위원장은 내년 보궐선거의 후보 선출방식에서 일반국민 투표비율을 높이겠다는 뜻을 보였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후보 선출은 당원투표 50%,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이뤄진다.

김 위원장은 “공천룰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다만 현재 당헌·당규상 공천룰은 이번 보궐선거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스페이스X 지분투자' 미래에셋증권 24%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약..
코스피 '사상 최고치' 5280선 상승 마감, '검은 월요일' 하루 만에 6% 반등
[3일 오!정말] 민주당 한민수 "국힘은 잘 못 알아듣겠으면 '이재명은 한다' 외우라"
비트코인 1억1602만 원대 상승, 전문가 "10만 달러 회복에 수개월 걸릴 것"
삼성전자 노사 '첫 단일 과반' 노조 지위확정 절차 착수, 사측 "외부 검증 진행"
검은 월요일에도 주가 '사상 최고가' 찍은 삼성전기, AI 사이클 타고 기판·MLCC ..
SK하이닉스 미국 반도체 패키징 공장에 건축 허가 신청, "절차 순조롭게 진행"
[현장] 코스피 5천 행사장 모인 전문가들 "5천피 안착 위해 '주주가치 무시 기업' ..
KB국민카드 브랜드 재정립 속도전, 취임 2년차 김재관 색깔 '효율' '고객'에 방점
AI 에이전트만 참여할 수 있는 SNS '봇마당'·'머슴' 등장, 인간은 글쓰기 금지 ..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기무리
그냥 국짐당 들어가서 경선해서 단일후보로 나오는게 그나마 제일 가능성있는데
국짐당보고 니들후보내지말고 나로 단일해줘라 하면 하겠냐?
   (2020-11-07 15: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