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내렸다.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02%(5500원) 상승한 27만7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5%(400원) 내린 1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1%(100원) 낮아진 9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6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59%(1천 원) 하락한 16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1%(4천 원) 낮아진 77만7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