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 '세븐나이츠' 활용한 콘솔게임 내놔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1-05 18:2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이 자체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콘솔게임을 내놨다.

넷마블은 5일 닌텐도의 글로벌 온라인숍인 ‘스위치’에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 '세븐나이츠' 활용한 콘솔게임 내놔
▲ 넷마블은 5일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를 출시했다.

이 콘솔게임은 1인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스위치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게임팩 형태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게임인 ‘세븐나이츠’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세븐나이츠의 8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에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하는 내용이 줄거리다. 

화려한 애니매이션 화면과 실시간 전투, 여러 캐릭터를 활용해 ‘덱’을 구성하는 재미 등이 이 콘솔게임만의 장점이라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출시된 뒤 글로벌시장에서 지금까지 모두 6천만 건 넘게 내려받기가 이뤄졌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