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와 이종석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왼쪽 네 번째)가 11월3일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어린이 범죄예방 영상제작 지원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이 어린이 범죄 예방 영상제작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3일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청년회의소와 ‘어린이 범죄 예방 영상제작 지원 협약’을 맺고 제작 후원금 2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한국청년회의소에서 기획하는 어린이 범죄 예방 영상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어린이 범죄 예방 영상은 가정폭력 예방, 성범죄 예방,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4가지 주제의 웹드라마로 제작된다. 어린이들이 각종 범죄에 대비해 안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익힐수 있도록 돕는다.
박 회장은 “한국청년회의소와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그 중심에 MG새마을금고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세운 사회공헌재단이다.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사업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