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경찰, 외주업체에서 금품받은 혐의 건강보험공단 직원을 검찰에 넘겨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11-04 17:3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사업 입찰 과정에서 비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직원들과 외주업체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10월 말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 등 혐의로 건강보험공단 전·현직원 3명과 외주업체인 전산개발업체 A사 직원 4명 등 모두 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외주업체에서 금품받은 혐의 건강보험공단 직원을 검찰에 넘겨
▲ 국민건강보험공단 로고.

7명 가운데 금품수수 금액이 많은 건강보험공단 직원 1명은 구속됐다.

검찰에 넘겨진 건강보험공단 전·현직원 3명은 2017년 약 130억 원 규모의 정보화사업을 발주하는 과정에서 비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업을 발주하기 앞서 A사의 사업제안서를 받아보고 해당 조건에 맞춰 사업을 발주한 뒤 A사로부터 금품과 골프 접대, 해외여행 경비 등 각종 뇌물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9월 건강보험공단 본사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관련 직원 2명을 직위해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