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삼성전자 다음 무선이어폰 이름 '갤럭시버즈비욘드' 예상'"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1-04 10:5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다음 무선이어폰이 ‘갤럭시버즈비욘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갤럭시버즈비욘드(Galaxy Buds Beyond)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외국언론 "삼성전자 다음 무선이어폰 이름 '갤럭시버즈비욘드' 예상'"
▲ 삼성전자가 출원한 '갤럭시버즈비욘드' 상표. <미국특허청(USPTO)>

갤럭시버즈비욘드는 무선이어폰용 상표로 예상됐다.

삼성전자가 앞선 출시한 무선이어폰에는 갤럭시버즈, 갤럭시버즈플러스, 갤럭시버즈라이브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지난 몇 년 동안 삼성전자는 놀라운 양의 무선이어폰을 출시해 해마다 디자인과 품질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며 “삼성의 다음 무선이어폰은 갤럭시버즈비욘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갤럭시버즈비욘드가 삼성전자 다음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와 함께 2021년 1월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