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펩트론, 당뇨병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제의 미국 임상2상 신청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1-03 16:4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펩트론이 당뇨병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서 임상2상을 신청했다. 

펩트론은 당뇨 기저질환 환자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미국 메이요 클리닉과 공동연구를 통한 연구자 주도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펩트론, 당뇨병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제의 미국 임상2상 신청
▲ 최호일 펩트론 대표이사.

펩트론은 치료제 개발에 의약품 ‘PT320’을 활용한다. 

PT320은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효능이 있는 물질로 알려진 ‘GLP1-RA’에 펩트론의 고유 약물전달기술을 적용한 개량신약이다. 

펩트론에 따르면 PT320이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펩트론은 최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파킨슨병이 유발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호흡기뿐 아니라 신경계도 공격할 수 있다는 사례 연구를 접하면서 PT320의 적응증 확대를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펩트론은 임상2상을 승인받으면 PT320의 당뇨 증상 개선효과와 코로나19의 바이러스 억제효과, 염증 조절 효능 등을 검증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펩트론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조기 임상 진입을 위한 허가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