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DB산업은행, 한국판 뉴딜 지원 위해 3500억 규모 물류펀드 조성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11-03 16:3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DB산업은행이 한국판 뉴딜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500억 원 규모의 물류펀드를 조성한다.

산업은행은 3일 디지털 뉴딜 관련 3500억 원 규모의 물류펀드 조성을 위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KDB산업은행, 한국판 뉴딜 지원 위해 3500억 규모 물류펀드 조성
▲ 산업은행이 3일 디지털 뉴딜 관련 물류펀드 3500억 원을 조성하기 위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물류펀드는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에 투자하는 물류인프라 펀드 3천억 원과 첨단 물류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물류 혁신기업 펀드 500억 원으로 구성돼 물류산업 육성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지원한다.

물류인프라 펀드는 온라인거래 활성화 등으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가 투자한 물류센터에 입주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임대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류 혁신기업 펀드는 로봇,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을 활용한 첨단 물류기술 보유기업 및 혁신성장 공동기준 물류품목을 취급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이와 동시에 시중의 민간자금이 디지털 뉴딜사업과 같은 생산적 분야로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11월 안에 물류펀드 제안서를 접수하고 올해 말까지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