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일 SPC삼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0%(2600원) 상승한 6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4.04%(120원) 오른 309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3.59%(160원) 상승한 4615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2.73%(5500원) 상승한 20만7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62%(170원) 오른 6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2.30%(2500원) 오른 11만1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67%(160원) 높아진 9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37%(200원) 상승한 1만4800원에, 동원F&B 주가는 1.24%(2천 원)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1.17%(3천 원) 높아진 25만85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93%(150원) 상승한 1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0.88%(200원) 오른 2만2900원에, 대상 주가는 0.83%(200원) 높아진 2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81%(100원) 상승한 1만2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58%(300원) 오른 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56%(3천 원) 높아진 53만5천 원에, 선진 주가는 0.50%(50원) 상승한 1만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 주가는 0.47%(30원) 오른 638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5%(300원) 높아진 6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45%(150원) 상승한 6만68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23%(100원) 오른 4만355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14%(10원) 높아진 7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와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8950원, 828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풀무원 주가는 3.21%(500원) 떨어진 1만51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1.24%(900원) 내린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87%(2500원) 낮아진 28만5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69%(2500원) 하락한 35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41%(400원) 밀린 9만6천 원에, 하림 주가는 0.39%(10원) 떨어진 256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샘표 주가는 0.23%(100원) 내린 4만42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낮아진 5만56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