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09%(1850원) 오른 3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09%(1850원) 오른 3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9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74%(1900원) 상승한 4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61%(1400원) 오른 3만1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82%(340원) 상승한 923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7.77%), JB금융지주(4.31%), BNK금융지주(3.45%)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