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GS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0월30일보다 4.12%(1100원) 오른 2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300원으로 3.98%(7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1450원으로 2.23%(250원) 각각 상승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2.14%(150원) 오른 71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67%(50원) 상승한 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2천 원으로 1.36%(1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00원으로 1.3%(130원) 상승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13%(150원) 오른 1만34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1.05%(250원) 높아진 2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750원으로 0.33%(1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만9850원으로 0.25%(5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0.15%(5원) 오른 33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3%(250원) 내린 1만15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77%(600원) 하락한 7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