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호황 힘입어 4분기 실적 더 좋아질 가능성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1-02 12:1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티앤씨가 스판덱스 호황에 힘입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2일 "효성티앤씨는 스판덱스 호황이 이어지면서 4분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호황 힘입어 4분기 실적 더 좋아질 가능성
▲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효성티앤씨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060억 원, 영업이익 7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9.1% 늘어나는 것이다.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스판덱스 1위 기업이다. 3분기부터 코로나19로 낮췄던 가동률을 다시 90% 이상을 조정해 비용구조를 정상화하고 있다.

4분기 스판덱스 가격 상승이 호재로 꼽혔다.

한 연구원은 "스판덱스 가격이 이미 반등하기 시작해 4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투자 위축으로 스판덱스의 신증설이 없는 상황에서 스판덱스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효성티앤씨는 중국경제 회복에 따른 수혜도 볼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중국의 소비경기가 살아나면서 글로벌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의류소비가 다시 시작돼 스판덱스를 포함한 화학섬유 전반의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런 점을 고려해 효성티앤씨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2% 늘어난 22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