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호텔신라 주가 상승 가능, "해외공항 면세점 반등해 흑자전환 예상"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11-02 08:5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신라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해외공항 면세점 이익이 늘고 국내공항 면세점 적자폭이 줄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호텔신라 주가 상승 가능, "해외공항 면세점 반등해 흑자전환 예상"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호텔신라 목표주가 8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0월30일 호텔신라의 주가는 7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4분기에 해외공항 면세점에서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돼 올해 처음으로 면세점에서 분기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내다봤다.

호텔신라 4분기 면세점 매출 806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보다 매출은 4.5%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배 연구원은 “3분기에 영업적자 100억 원 수준을 예상했던 해외공항 면세점에서 영업이익 80억 원을 냈다”며 “4분기에도 해외공항 면세점에서 영업이익 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호텔신라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 면세점을 일부 개점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배 연구원은 “호텔신라 국내공항 면세점의 임대료 산정방식이 9월부터 벌어들인 만큼 임대료를 내는 영업 요율 형태로 전환됐다”며 “4분기 적자규모가 3분기와 비교해 200억 원 이상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호텔신라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670억 원, 영업이익 17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33.6%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새해 첫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소폭 둔화, 관망세 속 48주 연속 올라
2나노 파운드리 싹쓸이한 TSMC와 '정면 승부' 어렵다, 대만 "삼성전자 틈새 시장 ..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국 중국 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