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윤석열 측근 친형의 뇌물수수사건 무마해 준 의혹 본격 수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0-30 18:4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친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사건 무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에 들어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서정민 부장검사)는 전날 중부지방국세청과 영등포세무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기록을 확보했다.
 
검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측근 친형의 뇌물수수사건 무마해 준 의혹 본격 수사
▲ 검찰 로고.

영등포세무서는 윤 전 세무서장이 2010년 서장으로 근무한 곳이다.

윤 전 세무서장은 2013년 육류 수입업자 등으로부터 골프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에서 체포돼 강제 송환됐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경찰이 윤 전 세무서장이 육류업자와 함께 골프를 했던 골프장에 압수수색 영장을 6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검찰에서 기각됐다.

이 과정에서 당시 대검찰청 중수1과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윤 전 세무서장에게 중수부 출신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을 빚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최근윤 총장을 수사지휘에서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하고 수사팀에 신속한 수사를 주문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