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헬릭스미스, CMG제약, 제넥신 주가는 급락했고 파미셀 주가는 상승했다.
30일 헬릭스미스 주가는 전날보다 8.19%(1650원) 급락한 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헬릭스미스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자 사이에 번지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28일 금융감독원에 유상증자 관련 세 번째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증권신고서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CMG제약 주가는 7.86%(385원) 급락한 4515원에, 제넥신 주가는 6.40%(7700원) 하락한 11만2700원에, 앱클론 주가는 5.46%(1600원) 떨어진 2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유틸렉스 주가는 5.14%(1700원) 하락한 3만1400원에, 파멥신 주가는 4.83%(950원) 내린 1만87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4.30%(1850원) 떨어진 4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 주가는 3.85%(500원) 내린 1만25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3.81%(1500원) 밀린 3만79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3.56%(3400원) 빠진 9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3.45%(1650원) 떨어진 4만6200원에, 펩트론 주가는 2.23%(350원) 밀린 1만53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2.23%(250원) 빠진 1만9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셀리드 주가는 2.13%(1천 원) 하락한 4만6천 원에, 필룩스 주가는 1.00%(30원) 밀린 2975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6.25%(500원) 급락한 75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4.15%(1900원) 떨어진 4만39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4.10%(390원) 내린 9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3.98%(700원) 빠진 1만69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3.90%(950원) 밀린 2만34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31%(850원) 떨어진 2만4850원에 장을 끝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55%(55원) 빠진 349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83%(250원) 낮아진 2만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2.92%(500원) 상승한 1만76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40%(750원) 오른 3만2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1.65%(3100원) 하락한 18만4800원에, 휴젤 주가는 0.62%(1300원) 낮아진 2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알테오젠 주가는 5.72%(9600원) 급락한 15만83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5.48%(5400원) 하락한 9만31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4.84%(1만500원) 내린 10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4.60%(290원) 하락한 601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4.42%(550원) 내린 1만19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4.38%(1200원) 떨어진 2만6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3.83%(1100원) 내린 2만76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3.55%(500원) 빠진 1만3600원에, 올릭스 주가는 3.25%(2200원) 밀린 6만5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2.74%(450원) 떨어진 1만5950원에, 젬백스 주가는 2.28%(500원) 밀린 2만14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2.16%(550원) 내린 2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압타바이오 주가는 2.10%(600원) 오른 2만9200원에, 메지온 주가는 0.57%(1천 원) 높아진 17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