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비대면으로 열린 낚시대회 우승 상품으로 ‘렉스턴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을 전달했다.
쌍용차는 29일 용인시에 있는 쌍용자동차 기흥전시장에서 ‘제1회 렉스턴스포츠 낚시대회’ 우승자인 최태하씨에게 렉스턴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을 증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최태하씨가 쌍용자동차 기흥전시장에서 29일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을 우승 상품으로 받고 관계자들이 축하를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
우승 상품으로 전달된 렉스턴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은 렉스턴스포츠 칸 모델보다 확장된 데크로 적재공간이 넓고 험로주파능력이 등의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전달식에는 최우림 쌍용차 중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프리카TV에서 낚시 전문 BJ(닉네임 베리굿~맨)로 활동하고 있는 최태하씨는 “렉스턴스포츠 칸을 타고 더욱 즐겁게 출조 현장을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마음껏 장비를 싣고 데크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울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제1회 렉스턴스포츠 낚시대회’는 쌍용자동차가 주최하고 레드펄스의 후원을 받아 아프리카TV를 통해 9월에 열렸다.
모두 5회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18일 100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승부를 겨룬 끝에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우승자 외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낚시용품인 레드펄스 GP(3대)와 레드펄스 BP(3대)가 상품으로 제공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