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일렉트릭, 코로나19로 해외사업 부진해 3분기 영업이익 급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10-29 17:3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일렉트릭이 코로나19로 해외사업에 타격을 받아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LS일렉트릭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85억7700만 원, 영업이익 218억900만 원, 순이익 188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 코로나19로 해외사업 부진해 3분기 영업이익 급감
▲ LS일렉트릭 로고.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 늘어났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8.9%, 50.4% 감소했다.

LS일렉트릭은 3분기 전력기기사업부문에서 매출 1524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을 냈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5% 줄어들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동남아 등 해외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LS일렉트릭은 4분기 베트남의 건설경기가 좋아지면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분기 전력인프라사업부문도 부진했다.

LS일렉트릭은 3분기 전력인프라사업부문에서 매출 1283억 원, 영업손실 79억 원을 거뒀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자동화사업부문은 3분기 매출 706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냈다. 매출은 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 줄어들었다. 국내 매출 호조에도 해외사업이 부진했던 탓에 영업이익은 뒷걸음질했다.

신재생에너지부문은 스마트그리드 매출이 증가하고 전기차부품 수출도 늘어나면서 3분기 매출 567억 원을 냈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