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바이브컴퍼니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주가 하락, 공모가보다는 웃돌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28 10:1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브컴퍼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내리고 있다.

개장 직후 상승 출발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공모가보다는 웃돌고 있다.
  
바이브컴퍼니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주가 하락, 공모가보다는 웃돌아
▲ 바이브컴퍼니 로고.

28일 오전 9시52분 기준 바이브컴퍼니 주가는 시초가보다 12.13%(4850원) 하락한 3만51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2만8천 원보다는 25.5%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42.8% 높은 4만 원에 형성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플랫폼인 '소피아'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 및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의 사내벤처로 출발해 2000년 다음소프트라는 이름으로 분사했다. 상장을 추진하면서 바이브컴퍼니로 회사이름을 바꿨다.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21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희망밴드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19~2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1266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