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만 60세 이상 고객에게 특별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Sh수협은행은 26일 최고 연 1.3% 금리를 주는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꽃청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은 26일 최고 연 1.3% 금리를 주는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꽃청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Sh수협은행 > |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꽃청춘’의 기본금리는 연 0.85%다.
Sh수협은행 첫 거래고객에게 우대금리 0.1%포인트, 고객등급이 오르면 0.1%포인트를 준다. 우대금리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Sh수협은행은 만60세 이상 고객에게 0.3%포인트,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 0.35%포인트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100만 원부터 1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Sh수협은행은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을 2천억 원까지 판매한다.
Sh수협은행은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12월25일까지 200명을 뽑아 이마트 상품권(1만 원)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에 가입하고 12월25일까지 Sh수협은행 입출금통장으로 4대 연금(국민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을 받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꽃청춘’을 응원하는 Sh수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