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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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LG의 얼굴'은 역시 LG화학, 손옥동 김명환 정호영 사장 승진"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11/20165_30302_3638.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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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30302"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손옥동 LG화학 기초소재사업본부장(왼쪽)과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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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LG화학이 LG그룹의 ‘얼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LG화학에서 LG그룹 전체 사장 승진자 7명 가운데 3명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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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6일 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선임 13명 등 모두 19명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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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1년 기업분할 이후 최대 규모의 임원인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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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승진자는 LG그룹 계열사 중 가장 많다. LG그룹 전체 사장 승진자 7명 가운데 3명이 LG화학에서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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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서 기초소재사업본부장과 배터리연구소장을 각각 맡고 있는 손옥동 부사장과 김명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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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석제 사장의 뒤를 이어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를 맡게 되는 정호영 LG생활건강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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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제 사장은 2004년부터 11년 동안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아왔는데 이번에 LG화학을 떠나 LG경영개발원 정도경영TFT팀장으로 이동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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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신임 사장은 LG화학 주력사업인 석유화학사업의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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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사장은 1982년 입사해 중국 용싱법인장과 PVC사업부장, ABS사업부장을 거쳤다. 올해 기초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영업이익을 2배로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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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사장은 LG화학 2차전지사업 초기부터 배터리 연구소장으로 사업을 이끌어왔다. 그는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를 양산하고 차세대 전지를 선행 개발하는 등 2차 전지시장을 선도하는데 기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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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사장은 1984년 입사해 LG전자 경영지원담당, LG전자·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재경분야 전문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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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부터 LG생활건강에서 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아 국내 생활용품 1위, 화장품 및 음료사업 2위 등 성과를 내는 데 적극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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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남도현 기초소재구매담당 상무, 황인석 중앙연구소장 겸 기반기술연구센터장 상무, 이종수 정도경영담당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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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민, 최승우, 최종원, 고명환, 심규석, 차의경, 정혁성, 채은식, 최석원, 강창범, 성환두, 김상민, 조준형 부장은 상무로 신규선임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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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분기와 3분기 연속 5천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좋은 실적을 내고 있고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대규모 수주를 올리고 있어 앞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도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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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이 이번 인사에 훈풍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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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이번 인사를 놓고 철저한 시장선도 관점에서 생산·품질 역량을 높여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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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또 도전정신과 치열함을 보유한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해외경험을 보유한 인재를 중용한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