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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청 갈등'에 선 그어, "대통령 뒷전됐다 느낀 적 없어" "민주당 잘 하고 있다"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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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일각에서 제기된 ‘당·청 갈등설’에 공개적으로 선을 그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며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있다. 개혁입법은 물론 정부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 '당·청 갈등'에 선 그어, "대통령 뒷전됐다 느낀 적 없어" "민주당 잘 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자신의 엑스에(X·옛 트위터) 올린 게시글. <이재명 대통령 엑스 갈무리>

이 대통령은 게시글과 함께 ‘우연이 계속되면 의도?, 뒷전된 대통령에 여당 설왕설래’라는 이름의 기사를 공유했다. 

기사는 최근 민주당의 행보가 이재명 정부의 성과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당내 비판을 인용하며 당·청 갈등 구도를 다뤘다.  

이 대통령은 기업의 자사주 의무 소각을 뼈대로 하는 3차상법개정안의 빠른 통과를 기원하며 주가누르기 방지법도 언급했다.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상속·증여를 앞두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낮춰 세금을 줄이는 것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대통령은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 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다”며 “기업들도 대다수 수용하고 국민도 주주도 환영하는 이런 개혁입법을 왜 밤까지 새며 극한반대하는지,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쉽게 납득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해는 짧은데 갈 길이 멀다”며 “주가누르기 방지법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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