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택 한국타이어 품질부문 품질기획팀 임호택 상무(왼쪽)이 2020년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자동차용 타이어부문에서 1위로 수상한 뒤에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0년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자동차용 타이어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0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용 타이어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위를 차지하면서 12년 연속 1위 기록도 세웠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번 평가에서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와 전문가그룹 등 양쪽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용 타이어부문 평가는 제품을 구입한 뒤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 경험이 있는 자가운전자로 구성된 소비자그룹과 6개월 이상 해당제품을 유통하는 판매상으로 구성된 전문가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