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1일 기아차 주가는 전날보다 2.99%(1400원) 빠진 4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모비스 주가는 2.53%(6천 원) 내린 23만1500원으로, 현대오토에버 주가도 2.05%(1400원) 하락한 6만7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 주가는 1.19%(2천 원) 빠진 16만5500원에 현대위아 주가는 1.20%(500원) 밀린 4만12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현대차증권 주가는 1.94%(200원) 오른 1만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5%(1천 원) 상승한 20만500원, 이노션 주가는 0.35%(200원) 높아진 5만7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 주가는 0.16%(50원) 오른 3만1250원, 현대건설 주가도 0.16%(50원) 높아진 3만165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1만5950원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774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