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차, 품질문제 대응 위해 유관부서 통폐합 조직정비 추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21 10:5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품질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한다.

21일 현대차와 기아차에 따르면 품질문제를 다루는 유관 부서를 통폐합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의 조직정비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 품질문제 대응 위해 유관부서 통폐합 조직정비 추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품질정보 조직과 문제개선 조직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조금 더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그동안 제기된 각종 품질불만 사례를 데이터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품질불만 사례를 데이터화하면 비슷한 사례가 발생할 대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이후 품질경영에 더욱 힘을 싣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그동안 매년 대규모 품질비용이 발생해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3분기에도 세타2엔진 등과 관련한 품질비용을 각각 2조1300억 원과 1조2600억 원 반영하면서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기아차는 2019년과 2018년에도 세타2엔진 관련 품질비용이 각각 9200억 원과 4600억 원 발생했다.

현대차는 잇따른 화재사고로 최근 리콜을 결정한 코나EV 비용이 반영되면 품질비용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아시아나항공 항공유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비용구조 전반 재검토"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