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날보다 2.93%(4천 원) 올라 1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반까지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세를 굳혔다. 마감 진전 14만1천 원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35만5345주로 전날과 비교해 7만 주가량 늘었다.
SKC 주가는 1.92%(1400원) 오른 7만4300원에, SK디앤지 주사는 1.84%(800원) 상승한 4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2%(500원), SK텔레콤 주가는 0.22%(500원) 올라 각각 15만5천 원과 23만3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SK케미칼 주가는 5.01%(1만7천 원) 내린 32만2천 원에, SK하이닉스 주가는 1.73%(1500원) 하락한 8만5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62%(1천 원) 내린 6만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1.32%(1500원) 하락한 11만2천 원에서 장을 마쳤다.
SK렌터카 주가는 0.80%(70원), SK 주가는 0.75%(1500원) 내려 각각 8650원과 19만7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0.43%(20원) 낮아진 4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