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21일에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유연근무, 주52시간제의 현명한 대응책’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 |
LG유플러스가 주52시간제 시행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를 위한 온라인세미나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에 ‘언택트(비대면)시대의 유연근무, 주52시간제의 현명한 대응책’을 주제로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세미나에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연근무제 소개와 정부 지원정책, 52시간 근무제 도입 관련 인사 담당자의 고려 사항, LG유플러스의 근무 관리 서비스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의 실제 사례 등을 발표한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토크IT’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발표가 끝난 뒤 유상건 유정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등 전문가와 온라인 참석자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주52시간제 시행을 앞두고 관계 법령, 필요한 IT시스템, 추가 비용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비대면시대에 맞춰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같이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를 발굴해 이용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