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헬릭스미스 주가 초반 급락 이어져,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커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20 09:5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헬릭스미스 주가가 장 초반 크게 밀리며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고위험 투자자산의 손실 가능성으로 헬릭스미스가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졌다.
 
헬릭스미스 주가 초반 급락 이어져,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커져
▲ 헬릭스미스 로고.

20일 오전 9시52분 헬릭스미스 주가는 전날보다 13.69%(2950) 내린 1만8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앞서 16일 헬릭스미스는 유상증자 일정 지연으로 연내 납입이 어려워지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헬릭스미스는 팝펀딩 관련 사모펀드,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채권(DLS) 등에 모두 489억 원을 투자했지만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밝혔다.

헬릭스미스의 고위험 투자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추진되고 있는 유상증자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헬릭스미스는 자기자본 규모를 키우고 이 비율을 낮추기 위해 286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는데 올해 안에 유상증자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확률이 높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시장 신뢰도가 악화되고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게 된다. 또 이미 발행된 1097억 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CB)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