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펩트론과 파미셀 주가는 급락하고 코아스템 주가는 급등했다.
16일 펩트론 주가는 전날보다 21.35%(3950원) 급락한 1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펩트론이 15일 75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제넥신 주가는 4.48%(6100원) 내린 13만 원에, 앱클론 주가는 3.92%(1250원) 하락한 3만650원에, 셀리드 주가는 3.55%(1750원) 낮아진 4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3.17%(1500원) 밀린 4만5800원에, 파멥신 주가는 2.91%(600원) 떨어진 2만 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2.40%(250원) 하락한 1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틸렉스 주가는 2.12%(750원) 빠진 3만47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92%(750원) 내린 3만84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1.67%(200원) 낮아진 1만1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필룩스 주가는 1.05%(35원) 하락한 3305원에, 녹십자랩셀은 0.94%(450원) 내린 4만75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23%(10원) 떨어진 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2.66%(2400원) 상승한 9만2500원에, 코미팜 주가는 0.77%(100원) 오른 1만310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코아스템 1곳을 빼고 모두 하락했다.
코아스템 주가는 8.60%(1850원) 뛴 2만3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미셀 주가는 11.42%(2050원) 급락한 1만59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4.35%(380원) 떨어진 83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65%(950원) 내린 2만5100원에 장을 마쳤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17%(120원) 밀린 366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3.13%(1550원) 하락한 4만79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73%(500원) 빠진 1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62%(850원) 하락한 3만16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24%(550원) 내린 2만4천 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20%(650원) 떨어진 3660원에 장을 종료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2.08%(200원) 빠진 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 주가는 5.64%(1만100원) 오른 18만93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4.54%(9400원) 상승한 21만6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텔콘RF제약 주가는 7.92%(620원) 급락한 721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6.82%(900원) 빠진 1만23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6.47%(3800원) 떨어진 5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4.55%(120원) 하락한 252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2.68%(400원) 내린 1만4550원에, 올릭스 주가는 2.34%(1500원) 빠진 6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74%(250원) 내린 1만415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60%(500원) 빠진 3만750원에, 메지온 주가는 1.06%(1800원) 낮아진 16만8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셀리버리 주가는 0.60%(1200원) 밀린 19만83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57%(600원) 하락한 10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5.20%(1250원) 뛴 2만53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2.22%(800원) 오른 3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87%(600원) 상승한 3만2750원에, 젬백스 주가는 0.67%(150원) 높아진 2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