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선보였다.
우리종합금융은 ‘더드림정기적금2’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우리종합금융은 ‘더드림정기적금2’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종합금융> |
더드림정기적금2는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6%까지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월 납입금액은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1인당 1계좌 가입만 가능하다. 3만 계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우대금리는 우리종합금융 첫 거래 고객에 연 1.0%, 총가입고객이 1만 명을 돌파하면 연 1.5%, 체크카드 가입 및 이용 실적에 따라 연 1.0%, 수시입출금 'CMA노트'에 평균잔액 금액에 따라 연 0.5% 등 최고 연 4.0%가 적용된다.
CMA노트는 수시입출금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연 0.6%의 금리가 제공된다. 더드림 정기적금2 및 CMA노트 등 우리종합금융의 예금상품은 최고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3월 출시된 ‘더드림정기적금’ 인기에 힘입어 단기 목돈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 힘을 보태기 위해 ‘더드림정기적금2’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