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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물러나, 정의선 박정국 각자대표체제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14 1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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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현대모비스는 14일 정몽구 명예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57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구</a>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물러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59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정국</a> 각자대표체제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회장, 박정국 사장 체제에서 정의선 회장과 박정국 사장 각자대표체제로 바뀌었다.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 모든 계열사 경영에서 물러나게 됐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정의선 회장에게 회장을 물려주고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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