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주식 매수의견 유지, "LNG선 수주가 실적개선 기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0-13 09:2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코로나19에서도 주력 선종인 LNG(액화천연가스)선박 수주를 따내면서 수주를 늘리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주식 매수의견 유지, "LNG선 수주가 실적개선 기틀"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김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3일 대우조선해양 목표주가를 3만2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2일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2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발주 쇼크에도 주력 선종인 LNG선을 수주하고 있다”며 “올해 LNG선 수주는 2021년 대우조선해양의 실적 개선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대우조선해양은 2020년 LNG선박 수주만 따져보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선(FSRU) 1척과 부유식 LNG저장설비 2척, LNG운반선 6척 등 모두 28억3천만 달러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이 12일 공시한 러시아 노바텍이 주도하는 LNG 프로젝트를 위한 쇄빙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6척 수주까지 포함된 수치다.

올해 수주 목표치의 39%를 LNG선박으로 확보한 셈이다. 전체 물량으로 확대하면 올해 연간 수주 목표치의 45%를 채운 것으로 파악됐다.

주력 선종인 LNG선 수주를 잇따라 따내면서 세계 LNG선 수주 점유율도 현재 40%를 웃도는 것으로 추산됐다. 2019년 20%에서 2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김 연구원은 “국내 조선업계가 코로나19로 연간 수주 목표치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며 "대우조선해양은 이런 상황에서 현재 45% 달성률을 보이며 가장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