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진매트릭스 주가 초반 상승, 코로나19 진단키트 브라질 허가받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13 09:2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매트릭스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진매트릭스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정식으로 허가받았다.
 
진매트릭스 주가 초반 상승, 코로나19 진단키트 브라질 허가받아
▲ 진매트릭스 로고.

13일 오전 9시14분 기준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날보다 4.55%(750원) 상승한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진매트리스는 이번 허가가 긴급사용 승인(EUA) 절차가 아닌 정규 심사 과정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진매트릭스는 브라질의 대형 제약사와 협력을 통해 진단키트 판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앞서 진매트릭스는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으며 미국과 유럽, 남미, 중동, 아시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