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3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0-13 07:5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3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13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3종 가운데 8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3종 가운데 8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26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9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42% 뛴 44만74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11% 오른 292.7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1.25%, 체인링크 8.54%, 폴카닷 3.34%, 에이다 4.23%, 라이트코인 1.48%, 크립토닷컴체인 1.48%, 비트코인에스브이 0.15%, 이오스 0.86%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클래식은 1ETC(이더리움클래식 단위)당 6955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0% 하락했다.

이 밖에 센트럴리티(-3.31%), 코넌(-1.80%), 웨이키체인(-1.53%), 애터니티(-1.43%), 오로라(-2.57%), 오브스(-2.32%), 코르텍스(-0.19%), 다빈치(-21.93%), 베이직(-2.52%), 트루체인(-0.85%), 프로톤(-0.0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