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사업권 또 유찰, 수의계약 가능성 커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0-12 18:3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면세점사업권 입찰이 3번째 무산됐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6개 구역의 입찰에 참여할 사업자의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기업 1곳과 중견기업 1곳만 신청하면서 참가업체 숫자 부족으로 유찰됐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사업권 또 유찰, 수의계약 가능성 커져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전경. 

입찰이 이뤄지려면 한 구역에 2곳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야 한다.

당초 마감일은 13일이지만 입찰 참여 의사가 있으면 12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했다. 그 뒤 13일까지 가격과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면세업계에서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면세점 사업권이 경쟁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말이 나온다.

국가 상업시설은 같은 조건에서 2차례 유찰되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수의계약이란 경쟁이나 입찰에 의하지 않고 상대편을 임의로 선택하여 체결하는 계약을 말한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면세점 사업권은 앞서 올해 2월과 9월에도 유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