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290만 원대 올라,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0-12 17:3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290만 원대 올라,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 12일 오후 5시1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개되는 가상화폐 113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의 가상화폐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5시1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3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95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2%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9% 오른 42만6천 원에 거래됐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26% 높아진 27만2600원에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8.46%, 폴카닷 4.22%, 라이트코인 1.68%, 에이다 0.42%, 비트코인에스브이 0.41%, 이오스 0.03%, 트론 0.27%, 테조스 2.83%, 넴 2.05%, 제트캐시 5.40%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89.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1% 하락했다.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0.79% 밀린 175.0원에 거래됐고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0.11% 내린 88.0원에 사고팔렸다.

이 밖에 쎄타토큰(-2.77%), 비체인(-2.65%), 온톨로지(-0.10%), 비트토렌트(-2.51%), 제로엑스(-0.83%), 비트코인골드(-0.75%), 비트코인다이아몬드(-0.53%), 스와이프(-0.34%), 골렘(-1.1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12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41% 뛴 224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2.7% 상승한 6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04% 높아진 2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8% 밀린 37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법사위 '나경원 간사 선임' 부결, 민주당 '무기명 투표' 요구에 국힘 표결 불참
SK하이닉스 10월1일까지 하반기 신입공채 서류접수, 세자릿수 인력 채용
비트코인 시세에 '김치 프리미엄' 힘 잃어, 소액 투자자 수요 위축 뚜렷해져
뉴럴링크 서동진 "일반인도 3~4년 내 '뇌 인터페이스 이식' 고민할 것"
엑손모빌 전기차 시장에서 기회 본다, SK온 LG엔솔에 배터리 소재 공급 추진
SK 최태원 동거인 악성루머 올린 유튜버 고소, 경찰 명예훼손 수사 중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기술 '게임체인저' 평가, 모간스탠리 "에어백처럼 모든 차에 필수"
대한상의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주가부양 효과 상실에 부작용 커"
2020~2025년 담합 매출액 81조에 과징금 2조뿐, 민주당 허영 "담합은 남는 장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매수 '눈속임'인가, 블룸버그 "헐값 매도 전례 많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