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다음 은행장 최종후보 못 뽑아, 20일까지 재공모 받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0-12 17:0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h수협은행이 은행장 2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12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14일부터 20일까지 Sh수협은행장 2차 공개모집 신청을 받는다.
 
Sh수협은행 다음 은행장 최종후보 못 뽑아, 20일까지 재공모 받아
▲ Sh수협은행 로고.

Sh수협은행 은행장 추천위원회는 이날 후보 5명을 두고 면접을 진행했지만 최종후보를 선정하지 못했다.

Sh수협은행장 1차 공모에 강명석 전 Sh수협은행 상임감사, 김진균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Sh수협은행 집행부행장, 고태순 전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손교덕 KDB산업은행 사외이사 등 5명이 지원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후보를 살펴보기 위해 재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1차 공모에 지원했던 사람도 2차 공모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10월 안에 면접 대상자를 추려 면접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Sh수협은행의 은행장 추천위원회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추천한 사외이사 1명, 해양수산부장관이 추천한 사외이사 1명, 금융위원회장이 추천한 사외이사 1명과 수협중앙회가 추천한 이사 2명으로 이뤄져 있다.

5명 가운데 4명이 찬성해야 최종후보에 선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