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넥스틴 상장 첫날 주가 초반에 공모가 밑도는 약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08 09:4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스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 결함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다.
 
넥스틴 상장 첫날 주가 초반에 공모가 밑도는 약세
▲ 넥스틴 로고.

8일 오전 9시42분 기준으로 넥스틴 주가는 시초가보다 0.42%(300원) 내린 7만800원을 보이고 있다.

공모가인 7만5400원보다 약 6.1% 낮은 수준이다

넥스틴은 앞서 9월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0.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9월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3.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태훈 넥스틴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기존 암조명 검사장비뿐 아니라 명조명 검사장비 개발을 통해 글로벌 웨이퍼 패턴 검사장비기업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GS건설 분양 계획 차질에 주택 외형 주춤, 허윤홍 플랜트·신사업서 만회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