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바디텍메드 주가 상승 예상,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판매 계속 늘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0-08 09:4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단기기 전문기업 바디텍메드 주식 매수의견이 신규로 제시됐다. 

올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판매가 늘고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 뒤에는 항체진단키트 판매도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바디텍메드 주가 상승 예상,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판매 계속 늘어"
▲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바디텍메드 목표주가 4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7일 바디텍메드 주가는 3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디텍메드는 1998년 세워졌으며 올해 6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받아 8월부터 수출하기 시작했다. 9월에는 이탈리아 현지 대리점과 82억 원 규모의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

선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할 때 정확도 측면에서 면역진단이 분자진단을 앞설 수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면역진단, 특히 항원진단키트는 분자진단과 비교해 초기 구축비용이 낮다는 점에서 전수조사 등 대규모 수요에서 유리한 점도 분명 지니고 있다”고 바라봤다. 

바디텍메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8억 원, 영업이익 66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342% 증가하는 것이다. 

실적 증가세는 202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 뒤에는 항체진단키트로 매출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접종자 몸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항체가 형성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항체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바디텍메드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뿐 아니라 항체진단키트도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허가도 받아뒀다.

2021년에는 연결기준 매출 2071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54.8%, 영업이익은 70.8% 늘어난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