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임, "전체 그룹 경영에 집중"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0-07 18:5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임했다. 

한국콜마는 7일 윤 부회장의 사임으로 윤상현 안병준 이호경 3인 공동대표체제에서 안병준 이호경 2인 공동대표체제로 바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1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상현</a>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임, "전체 그룹 경영에 집중"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한국콜마 관계자는 “윤 부회장은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 이사회 의장 역할과 전체 그룹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의 사임은 자회사인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 상장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상장요건에 계열사 사이 대표이사 겸직금지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윤 부회장은 9월 HK이노엔 대표이사에서도 내려왔다.

한국콜마는 2021년 HK이노엔을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윤 부회장으로서는 한국콜마의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HK이노엔 상장을 서두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콜마는 2018년 4월 HK이노엔를 1조3100억 원에 인수하면서 인수자금의 69%인 9천억 원가량을 외부에서 조달했다. 외부 차입금을 통해 인수자금을 조달한 만큼 상장이 늦어지면 이자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다.

한국콜마의 2020년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장기차입금은 약 5939억 원,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차입금은 약 1843억 원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