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박양우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전향적 검토 필요"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0-07 16:3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탄소년단(BTS)과 같이 국위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 예술인의 병역특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박 장관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영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대중문화 예술인의 병역 연기와 특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대답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26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양우</a>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전향적 검토 필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부 등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순수예술과 체육 외에도 대중문화 예술인도 특례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며 “병역상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국민정서를 고려해야 한다고 봤다.

박 장관은 “문체부뿐 아니라 국방부와 병무청 등 관계기관들과 논의를 거쳐야 하며 국민정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의원이 발의한 국위 선양을 한 대중문화 예술인에게 병역 연기의 길을 열어주는 병역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회에서 논의가 잘 됐으면 좋겠다”며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현행 병역특례제도는 순수예술인(예술요원)과 운동선수(체육요원)의 특례규정만 담고 있다.

최근 노웅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대중문화 예술인을 병역특례 대상에 포함하는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