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고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렸다.
7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1.77%(2500원) 오른 14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6%(9천 원) 상승한 72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0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7%(2500원) 오른 26만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76억 원, 개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2%(200원) 높아진 9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4%(500원) 내린 1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