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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3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07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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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3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7일 오전 7시5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9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2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7시5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9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12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3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3% 내렸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7% 내린 39만72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52% 낮아진 286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3.31%, 크립토닷컴체인 -0.12%, 에이다 -0.46%, 트론 -0.07%, 테조스 -2.07%, 스텔라루멘 -0.27%, 넴 -1.71%, 비체인 -2.04%, 대시 -1.36%, 제트캐시 -0.55%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67% 오른 25만6천 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28% 높아진 5만35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비트코인에스브이(0.16%), 이오스(7.76%), 이더리움클래식(1.71%), 스팀(0.06%), 머신익스체인지코인(4.19%), 웨이키체인(2.79%), 브이시스템즈(0.78%)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크로미아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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