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서해 피살 공무원 아들에게 "아버지 잃은 마음 이해한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0-06 16:4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이 서해에서 사살된 공무원의 아들에게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6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서해 피살 공무원 아들에게 "아버지 잃은 마음 이해한다"
문재인 대통령.

그는 “해경에서 여러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니 해경의 조사 및 수색 결과를 기다려 보자”면서 “어머니, 동생과 함께 어려움을 견뎌내기 바라며 위로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서해에서 사살된 공무원의 유가족이 이날 국방부를 방문해 정보공개 신청을 하는 자리에서 아들이 문 대통령에게 쓴 자필편지를 공개한 데 응답한 것이다.

공무원의 아들은 편지에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고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며 “저와 엄마, 동생이 삶을 비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의 명예를 돌려 달라”고 적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발언을 전달한 뒤 "문 대통령은 이번에 전달된 메시지 외에 답장도 직접 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ㅂㅅ
재앙아 입마개나 하고 말해라. 온국민 입마개하라며   (2020-10-06 20:37:12)
김현
문재인은 고통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탄핵이 유일한 답입니다. 누군가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문재인을 제거 해야 할거 같네요.


   (2020-10-06 19: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