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다.
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94%(2만7천 원) 상승한 71만2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4%(1800원) 오른 9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0%(1800원) 높아진 11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38%(3500원) 상승한 25만8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6%(500원) 높아진 1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