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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01명으로 감소, 중국 해외유입만 18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0-05 1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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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1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1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8만6563명, 누적 사망자는 161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01명으로 감소, 중국 해외유입만 18명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에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1일 637명, 2일 541명, 3일 577명에서 4일 401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08명, 오사카 39명, 치바 37명, 가나가와 37명, 사이타마 35명, 홋카이도 22명, 오키나와 20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8명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18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상하이에서 10명, 쓰촨에서 3명, 네이멍구자치구에서 2명, 산시성에서 1명, 광둥성에서 1명, 쟝쑤성에서 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중국 본토에서는 50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5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146명, 누적 사망자는 47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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