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5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는 대체로 오르고 있다.
5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5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6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45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7%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3% 오른 41만11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59% 높아진 289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비트코인 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5만75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04% 올랐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980원에 거래돼 1.29%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11%, 크립토닷컴체인 0.46%, 비트코인에스브이 0.86%, 에이다 1.79%, 이오스 0.03%, 트론 0.16%, 스텔라루멘 0.83%, 넴 0.82%, 비체인 2.23%, 쎄타토큰 2.68%, 제트캐시 0.34%, 이더리움클래식 1.26%, 베이직어텐션토큰 0.5% 등이다.
반면 테조스(-1.6%), 대시(-0.58%), 오미세고(-0.07%), 온톨로지(-0.03%), 알고랜드(-0.22%), 제로엑스(-0.54%), 웨이브(-0.65%), 루프링(-2.01%), 퀀텀(-0.67%)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