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9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5.37%(8천 원) 뛴 1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1.92%(4천 원) 상승한 21만2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26%(700원) 오른 5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6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6만3천 원, 이마트 주가는 14만1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2.49%(3천 원) 상승한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29%(750원) 오른 3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59%(1800원) 상승한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98%(2500원) 오른 12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