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도에 제자리, SK하이닉스는 1%대 상승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9-29 15:4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제자리를 지켰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대 후반 상승했다.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도에 제자리, SK하이닉스는 1%대 상승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5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췄다.

주가는 0.17%(100원) 오른 5만83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5만9천 원까지 오르는 등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마감 직전 상승폭이 꺾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82%(1500원) 상승한 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주가는 0.73%(600원) 오른 8만3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4900원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세가 두드러진 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수세가 뚜렷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90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SK하이닉스 주식 89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인기기사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한명호 LX하우시스 복귀 2년차 순조로운 출발, 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톡톡 장상유 기자
버크셔해서웨이 1분기 애플 지분 1억1천만 주 매각, 버핏 "세금 문제로 일부 차익실현" 나병현 기자
저출산 위기에도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 '미래세대 배려 없다' 비판 목소리 이준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