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광고 모델로 신민아씨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신씨와 함께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10월 초부터 TV, 유튜브, 라디오, 대중교통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상반기에 선보인 ‘유쾌함’과 ‘공감 스토리’를 갖춘 광고 콘셉트를 이어간다.
캐롯손해보험은 달마다 기본료에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성을 신민아씨의 트렌디하면서도 차별화된 매력과 결부시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캐롯손해보험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차별화되고 감각적 이미지를 쌓아온 신민아씨의 대중적 호감도와 캐롯손해보험의 혁신적이면서도 합리적 정체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차별적 매력을 지닌 신민아씨와 디지털 독창성을 가진 캐롯손해보험의 시너지가 잘 어우러져 즐겁게 광고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기존 보험사와는 차별화된 상품을 트렌디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아낸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새 광고 캠페인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